이 책은 감정을 못 느끼던 소년이 감정을 느끼게 되는 내용인데 제일 인상깊은 내용이 P.271에서
'어느새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다. 내가 운다. 그런데 또 웃는다. 엄마도 마찬가지다'라는 글이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줬습니다.